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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여행을 위한 유럽의 최고 8대 도시-1탄

요즘 유행하는 life

by jjang이야 2024. 2.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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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가족여행으로 추천할만한 유럽의 8개 장소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다.

그냥 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 그런 도시들이었다.

어쩐 도시가 저렇게 이쁠까 하는 생각도 마구마구 들면서 예전 코로나가 창궐하기 바로 몇달전에 다녀온 런던과 파리여행이 생각났다.

언젠간 내가 꼭 다시 가보리라 마음먹고 그 도시들을 한번 살펴보려 한다.

 

완벽한 가족 여행을 위한 유럽의 최고 8대 도시


| 영국 "런던"

< 출처 pexels>

 

말이 필요없다. 유럽여행하면 떠오르는 도시 "런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유럽의 도시중에 단연 TOP 인 도시 "런던"

어디서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여행중 가장 많이 가는 코스가 "런던 in 파리 out" 이었던거 같다.

나 역시도 그런 코스로 다녀오긴 했었지만...

어쨌든 런던은 뭐 소개할것도 없이 너무 유명한 도시이지만 그래도 소개를 하자면...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인구는 2023년 기준으로 86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인구밀도가 5.607명/제곱 킬로미터(㎢)이다

서울과 비교하면 서울은 2023년 기준 2,500만명에 17,760명/제곱 킬로미터(㎢)이니 서울과 비교했을때 꽤 인구밀도가 매우 낮다고 볼수 있다.

런던은 런던인구의 85%만 도시에 거주할 정도로 도시에 집중되어 있지 않아 좀 한가한 느낌이 들기 했었다.

 

런던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5월~8월로 평균 온도가 16~21도 정도로 온화한 날씨로 외부 활동 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런던하면 대표적인 스팟은

빅벤, 런던 템스강, 런던아이, 버킹엄궁전, 런던브릿지, 타워브린지,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자연사 박물관, 테이트모던, 버러 마켓, 하이든파크 등이 있다.

이 대표적인 스팟들을 둘러볼려면 최소한 3일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런던은 최대 180일까지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며 직항으로는 최소 14시간 25분이 소요되니 큰맘먹고 꼭 가보시길 바란다.

 

 


 

| 프랑스 "파리"

< 출처 pexels>

 

에펠탑의 도시, 낭만의 도시라고 하면 "파리"를 떠오릴수 있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프랑스 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있다. 센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05 제곱 킬로미터(㎢)이며 인구는 23년 기준 210만명이다. 인구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경제력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 꼽힙다.

 

파리를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6월~8월로 평균 온도가 23~26도 정도로 온화한 날씨로 외부 활동 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파리의 대표적인 스팟은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뜨 사크레 쾨르 사원, 노트르담 대성당, 튀일리정원, 생트샤넬 성당  등이 있다

지난번 파리 여행할때 위 스팟들을 모두 둘러보긴 했는데 어느 하나 순위를 말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경이롭고 놀라운 곳들이었다.

특히 노트르담성당은 화재가 나기 바로 직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성당안에 들어가 촛불도 켜 기도도 드리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내부 일부만 개방이 되어 있다니 안타깝다

그리고 생트샤넬 성당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긴 했었는데 막상 들어갔을때의 그 놀라움은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2층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벽면과 천정은 정말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파리는 최대 90일까지 무비자가 가능하며 한국과 시차가 8시간이 느리다. 직항으로는 14시간 소요되니 꽤 멀긴하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출처 bing, tripadvisor>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로 행정의 중심지는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헤이그에 있당.

원래 한적한 마을이었다가 12세기경에 암스텔강 하구에 둑을 쌓아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그 당시 지명이 암스테르담이었다고 한다.

암스테르담 여행은 운하 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과 여러 스팟들을 여행하길 추천한다.

암스테르담을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4월~5월로 평균 온도가 14~18도 정도의 기온이다. 

암스테르의 대표적인 스팟은

반고흐 미술관, 안넨 프랑크의 집, 암스테르담 역사 박물관, 폰델공원, 조르단,  레지스턴스 뮤지엄, 암스테르담 중앙역, 암스테르담 홍등가  등이 있다

 

암스테르담도 유럽이다보니 직항으로 갈 경우 12시간이 소요되며 파리와 같이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리다.

물가도 한국과 비슷해서 유럽의 비싼 물가의 부담은 덜할거 같다.

 

 


| 스페인 "바로셀로나"

 

< 출처 bing, tripadvisor,goole>

 

바로셀로나는 스페인의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바로셀로나 하면 개인적으로 가우디가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아우디의 건축 양식들이 꽤 많고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이런 유명한 건축 유적지는 워낙 관광객이 많으니 꼭 미리 예약하길 바란다.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걸쳐 있는 도시이다.인구는 160만명이고 면적은 103.3 ㎢ 로 고대 페니키아어인 "바르케노"에서 도시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파블로 피카소와 호안 미로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를 배출한 대표 예술가의 도시이다.

 

바르셀로나을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6월~8월로 평균 온도가 27~30도 정도의 기온으로 조금 더운 날씨긴 하지만 이때가 가장 성수이다.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스팟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시우타데야 공원, 구엘공원, 고딕 지구, 까사 비센스, 까사 바뜨요, 바르셀로나 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여기까지가 TOP5개 도시를 알아봤다.

나머지 5개 나라는 2탄에서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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