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38만명으로 근교 인구까지 합치면 150만명정도 된다.
역사상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건축과 예술로 유명했고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메디치 가문이 오랫동안 다스렸고 1800년대 후반에는 이탈리아 왕궁의 수도이기도 했었다.
피렌체는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하여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피렌체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6월~8월로 평균 온도가 27~28도 정도이며 피렌체는 온난 습윤 기후이면서 약간 지중해성 기후도 있다
여름엔 비가 적게 오지만 오히려 겨울이 습도가 비교적 높다고 한다.
피렌체하면 대표적인 스팟은
두오모 광장, 노벨라 성 마리아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 피티궁전, 갈릴레오 박물관 등이 있다.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라틴어, 이탈리어 표기를 따르면 비엔나(vienna)라고도 알려져 있다.
면적은 414.9 ㎢로 서울시보다는 작지만 공원과 녹지가 50%나 되는 매우 자연친화적인 도시이다.
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히나로 평가받을 정도로 치안도 좋고 온난한 기후로 가루수가 울창하며 거리가 깨끗하고 유럽예술의 중심지답게 각종 문화시설이 즐비하다.
도시구획과 도로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고 대중교통도 꽤 잘 되어 있다고 한ㄴ다.
도시 GDP도 960억 유로로 24년기준 13위로 꽤 높을 뿐 아니라 외국 기업 법인 설립오 역대 수준으로 높아 국제적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 기반이 탄탄한 비지니스 중심지로 인식받고 있다.
빈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5월~9월로 평균 온도가 21~29도 정도이며 여행하기 살짝 덥긴 하지만 이 시간이 가장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시기이다.
여름엔 비가 적게 오지만 오히려 겨울이 습도가 비교적 높다고 한다.
빈하면 대표적인 스팟은
성 스테판 성당, 미술관 박물관, 호프부르크 왕궁, 알베티나 미술관, 카를 성당 등이 있다.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이면서 최대 도시로 면적은 1,285 ㎢ 이고 인구는 400만이 넘는 꽤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그래도 밀라노나 나폴리보다 면적이 3~4배나 넓어서 밀도가 그리 높진 않다.
로마는 파리, 런던, 마드리드 처럼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꽤 사랑받고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본부격인 로마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국이 있기도 하고 고대 로마 유적지가 꽤 많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로마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엔 고온건조하여 5월~8월이 가장 여행 성수기이다.
이 기간동안 23도 ~31도로 꽤 더운 날씨이지만 건조하기 때문에 그늘에만 가면 꽤 시원하다.
로의 대표적인 스팟은
콜로세움, 판테온, 트레비분수, 나보나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포로 로마, 팔라티노 언덕 등이 있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이면서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섬이 많이 있어서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며 매년 노벨상 시상식을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면적은 188 ㎢ 에 인구는 97만명으로 다소 작지만 스웨덴 국내 총생산의 3분의 1을 스톡홀름에서 차지할 정도로 정치, 경제의 중심도시이다.
1인당 GDP도 유럽에서 10위권안에 들만큼 꽤 수준높은 곳이다.
다만 브런치나 샐러드 정도는 먹을만 하지만 다른 식당의 메뉴들은 정말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정도로 나쁘다고 한다.
거의 태국 음식이 주류이며 그것도 조미료가 잔뜩 들어간 요리가 대부분이란다. 😢😢
지하철같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관광하기 꽤 편하며 쇼핑물가도 서울보다는 저렴하단다.. 서울이 워낙 비싸니 그게 저렴한건지 모르겠지만....
스톡홀름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5월~9월이 가장 여행 성수기이다.
이 기간동안 15도 ~22도로 아침은 꽤 쌀쌀하지만 낮엔 여행하기 딱 좋은 기온이다.
스톡홀의 대표적인 스팟은
스칸센, 포토그라피스카 박물관, 그뢰나 룬드, 스톡홀름 대성당, 스톡홀름 왕궁 등이 있다
이외에도 체코의 프라하와 독일의 뮌헨도 포함되어 있다.
비록 이 모든 도시를 다 가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다볼수 있길 기대하고 고대한다.
완벽한 가족 여행을 위한 유럽의 최고 8대 도시-1탄 (4) | 2024.02.01 |
---|---|
붕어빵의 출몰지 어디일까요? (0) | 2023.11.29 |
MZ 인기있는 트랜디한 음식들 (4) | 2023.10.26 |
트렌드코리아 2024 간략하게 알아보기 (0) | 2023.10.13 |